코인패스는 국내 최초로 마진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소로 투자자가 거래소 보증을 통해 투자금보다 수배 많은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레버리지 시스템을 갖췄다. 기존 거래소와 달리 특정인만 가능했던 공매도를 통해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인코디움은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보상코인으로 코인패스와 거래소 해킹피해 보상물량에 대해 일정비율을 토큰스왑을 통해 교환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사용자 투자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인코(INCO) 토큰과 콥(COP) 토큰을 서로 스왑(Swap)해 투자자의 해킹피해 보상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김승래 인코디움 공동창업자는 “인코디움의 거래소 보안 모니터링 서비스로 향후 전 세계 거래소를 대상으로 해킹시도를 사전 차단하고 암호해독이 불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해당 거래소 사용자의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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