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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스마일페이·기업은행, 3.1절 100주년 기념 이벤트…매일 선착순 3000명에게 1만원 즉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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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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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가 G마켓에서 오는 28일까지 기업은행과 3.1절 10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G마켓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기업은행 고객이 스마일페이를 통해 계좌이체로 3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매일 선착순 3000명에게 1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일부 카테고리를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적용되며 기간 동안 총 1만2000명이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은행 IBK큐브(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계좌개설이 가능한 서비스) 신규계좌 개설 고객 중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는 고객 3100명에게 배우 고아성이 출연해 유관순 열사의 투옥 당시 상황을 그린 영화 ‘항거:유관순이야기’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신규계좌는 기업은행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 앱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개설 직후 스마일페이를 연동할 수 있다. 영화표는 맥스무비 티켓 교환권으로 제공되며 당첨 고객은 개별 공지된다.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는 자사 사이트인 G마켓과 옥션, G9 외에도 식품·외식·문화·패션·뷰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비롯해 스타트업 및 중소사업자들과의 제휴도 이어가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보다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카드전략팀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기업은행과 스마일페이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스마일페이는 소비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제휴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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