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명길 SNS |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아내 최명길이 직접 소문을 일축시켰다.
22일 최명길은 자신의 SNS을 통해 남편 김한길의 느닷없는 건강 악화설로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한길은 지난해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폐암 투병 중이지만 기적처럼 극히 일부만 효과를 본다는 신약과 잘 맞아 완치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채널A ‘정치데스크’에서 동아일보 관계자는 현재 그가 2주에 한 번씩 항암치료를 받고 있고, 2년 치료 계획을 잡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췌장암에 이어 생존율이 낮은 폐암이지만, “김한길의 경우 이 속도대로 한다면 완치가 된다고 하니까 매우 다행스러운 상태”라고 안도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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