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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과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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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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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3ㆍ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서 축사를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뒤로 공공연대노조 대한민국역사박물관분회 조합원들이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올해 100주년을 맞는 3ㆍ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역사 가운데 당시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상황을 조명하고자 기획됐으며, 기미독립선언서와 상해판 독립신문,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 원본, 총독부 판결문 원본 등 3ㆍ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에 관련된 주요 자료 20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3ㆍ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한완상),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이 공동 주최한 이번 특별전시는 오는 22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2019.2.2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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