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부터 그룹 지주회사의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함께 맡고 있는 최태원 회장은 다음 달 임기 만료와 함께 대표이사직만 유지하고, 이사회 의장직에서는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회장의 이번 결정은 이사회 중심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는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식회사 SK 이사회는 다음 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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