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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몽당뉴스] "헤나 염색제 논란에 소비자상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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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헤나 염색·문신피해사례 증가에 따라 정부 합동점검이 실시됐던 지난달 소비자 상담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내용 6만6949건 가운데 염색제 관련 상담이 작년 12월과 비교해 375.4% 증가했다. 부작용이 발생한 헤나 제품에 대한 문의, 사업자의 배상 거부에 따른 해결 방법이 주를 이뤘다.

세계파이낸스

장애인 안전을 위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대부분이 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돼 오히려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의 다중이용시설 3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시설에 설치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29곳 모두 설치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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