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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창립 50주년'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 "글로벌 보증산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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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가 1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 “글로벌 보증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발언하고 있다./제공=SGI서울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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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경희 기자 =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는 19일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열어 “글로벌 보증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및 대리점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포상 시상식을 가졌다.

SGI서울보증은 1969년 최초의 보증보험 전업사로 출발해 지난 50년간 각종 이행보증보험, 신원보증보험, 할부판매보증보험, 소액대출보증보험, 이동통신신용보험 등을 취급해 왔다. 최근에는 중금리대출인 사잇돌대출 보증상품, 전세금반환보증 등 다양한 보증상품을 제공한다. 연간 보증규모만 230조원에 달한다.

SGI서울보증 김상택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2019년을 서울보증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Top 3를 넘어 세계 수준의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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