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이정재·박정민·장재현 감독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가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개봉 첫 주 23일과 24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까지 탄탄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아온 '사바하'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관객들을 직접 마주할 예정이다.

23일은 이정재, 박정민, 장재현 감독이 CGV 왕십리, CGV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24일 무대인사는 CGV 용산, 롯데시네마 용산, CGV 신촌, 메가박스 신촌, 메가박스 상암,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진행된다.

'사바하'는 20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