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문 대통령, 故 김용균 유족 위로…"정규직화 속도낼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8일) 오후 청와대에서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유족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도록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공공기관 평가 때도 안전이 제1의 기준이 되게 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 김미숙 씨는 진상조사만큼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통령이 챙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스페셜] 베트남에서 대박 난 한국 청년들…'기회의 땅'에 무슨 일이
▶[사실은] 5·18 망언 불씨 '북한군 개입설'의 뿌리는 전두환이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