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뉴스] 지난해 편의점 신용카드 사용액 사상 최대

지난해 편의점 신용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대를 찍으며 8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11월 개인의 편의점 신용카드 사용액은 7조373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6조1508억원)보다 19.9% 늘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며 대형마트 대신 편의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외국인들이 역직구로 가장 많은 앨범을 산 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은 방탄소년단 정규 3집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4종 세트가 작년 단일 상품 기준 매출 1위라고 밝혔다. 전체 역직구 음반 판매량 중 그룹 방탄소년단 앨범이 전체의 21%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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