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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서울 강남클럽 아레나서 마약 유통·투약…프로골퍼 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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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서울 강남클럽 아레나에서 마약을 사 투약한 혐의로 20대 프로골퍼와 종업원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약의 일종인 엑스터시를 구매한 뒤 클럽 아레나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 마약이 판매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마약 판매책을 검거한 데 이어 마약 구매자를 차례로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서울경찰청이 수사하고 있는 강남 클럽 '버닝썬'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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