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최경렬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오른쪽)고 한경옥 부전도서관장이 업무협약 체결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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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 금융정보화 특성화 도서관인 부전도서관과 금융시장 발전과 시민의 건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예탁결제원과 부전도서관은 이 협약을 통해 부산시민의 금융지식 제고를 위한 협력관계 강화, 경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금융강사 및 교재 지원, 금융 교육 활성화, 금융사업 협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예탁결제원은 맞춤형 금융 교육을 통해 금융이해력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지식 나눔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며 "현재 건립중인 부산증권박물관이 오는 10월 개관하면 연령별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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