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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의대증원 석달째 강대강 대치…의료정상화 요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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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석달째 강대강 대치…의료정상화 요구 커져

[앵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극한 대치가 오늘(19일) 석 달째를 맞았습니다.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의료 정상화를 위한 사회적 요구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의정갈등이 석 달째를 맞았지만,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현택 / 의사협회장> "의료 상황을 가장 잘 아는 현장 전문가들인 의사들과 제대로된 상의를 하지 않고 내놓았기 때문에 잘 아시는 것과 같은 의료현장의 혼란 상황이 빚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