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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3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기, 롯데케미칼, 넷마블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에쓰오일(S-Oil), 삼성SDI, 삼성전자우, 휠라코리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화콘덴서 등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기 주식 272억원(24만주)어치를 사들였으며 롯데케미칼과 넷마블 주식을 각각 153억원(5만주), 139억원(11만주)씩 사모았다.
S-Oil과 삼성SDI, 삼성전자우 주식은 각각 120억원(12만주), 109억원(5만주), 100억원(27만주)를 순매수했다.
휠라코리아와 삼성전자 주식은 각각 97억원(21만주), 85억원(18만주)을, SK하이닉스와 삼화콘덴서 주식은 각각 60억원(8만주), 56억원(8만주)을 샀다.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이보미 lbm9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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