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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초 측이 미야코시 미쓰히로 영토문제담당상에게 독도와 관련한 정부조직 신설을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오키노시마초의 행정 책임자가 내각부에서 미야코시 영토문제담당상을 만나 요구사항이 담긴 요망서를 전달했습니다.
통신은 "요망서는 내각부에 다케시마 문제를 소관하는 조직을 설치하고 이와 관련한 학교 교육의 강화 등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야코시 영토문제담당상은 "이 문제에 관한 정확한 이해가 침투할 수 있도록 안팎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울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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