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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손혜원 논란 이후 목포 관광객 증가...임시관광안내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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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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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역사문화공간과 관련해 손혜원 의원이 목포 지역 부동산을 집중 매입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이후 해당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자 목포시가 임시 관광안내소를 설치했습니다.

목포시는 손혜원 의원 조카가 운영하는 갤러리 인근에 비닐 천막으로 '목포시 임시 관광안내소'를 설치해 어제 오전 10시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안내소에는 문화관광해설사 2명이 배치됐고 이번 설 명절에 다른 지역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해 임시 안내소를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목포시 관계자는 "손혜원 의원 관련 뉴스로 근대문화의 거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해 근대역사문화공간과 목포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임시 관광안내소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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