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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영상] 김태우 "친여권 실세 감찰정보 생산 이유로 탄압"…첫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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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문재인) 정부에서 친여권 실세들에 대한 감찰 첩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였다는 이유로 탄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수사관의 변호인들이 앞서 지난 9일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지만 김 수사관이 직접 기자회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수사관은 "제보 내용의 정확성을 확인드리고 그에 대하여 올바른 평가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전현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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