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당에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오늘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부산시당 행사에 참석해 지역 당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오세훈 당 국가미래비전 특별위원장도 오늘 오전 경남도당을 찾는 데 이어 오후에는 부산시당을 방문하고 내일은 울산시당을 찾을 계획입니다.
정우택 의원 역시 부산 수영구와 금정구, 진구 등 지역 당원협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영남 지역은 전통적으로 한국당의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분류되면서 당원 숫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투표율도 높아 당 대표 선거에서 사실상 당락을 좌우하는 곳으로 평가됩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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