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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매일경제를 읽고] 외국인 큰손, 저평가된 韓주식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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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부펀드의 한국 증시 투자 결정은 지난해 하반기 외국인이 한국 증시를 대거 이탈한 가운데서도 장기 투자자는 한국 증시와 기업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올 들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증가하고 있어 국내 증시 반등의 모멘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외국인 투자가 느는 것도 좋지만 국내 자금의 해외 투자가 늘어나야 한다. 수출이 줄더라도 투자 수익이 먹여살려주는 선진 금융국가가 돼야 한다. 영국이나 일본을 지금이라도 벤치마킹해야. easo****

▶그냥 현금 주식 비중을 5대5로 유지하세요. 주식 20% 빠지면 4대5 되죠. 여기서 현금 0.5 덜어서 주식 사세요. 월급 받으면 여윳돈으로 반은 현금 보유하고 반은 주식에 넣으세요. 코스피200 내 저평가된 내수주나 삼성전자, 하이닉스로 하면 되고요. 그럼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오르면 오르는 대로 지수 걱정이 덜어집니다. vbnf****

▶가게가 줄지어 폐업하고 빈 가게가 넘치는데 실물경기가 좋아야 주식이 오르는 거지. 장사가 안 되는데 주식이 오르길 바라는 게 바보지. d612****

▶무슨 20년째 저평가면 그 가치가 맞는 가치란 말이지…. timo****

▶많이 많이 사세요. 오르락내리락하니 팔지 않으면 손해는 안 봅니다. moam****

▶댓글을 보면 폭탄세일을 즐기며 쇼핑할 때가 맞는다. 투자가 아닌 투기 관점에서 한국 주식시장을 보니까 매도하는 건데, 주식은 월봉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살아 있는데 일봉이 역배열 상태였을 때 꾸준히 매수해 지분율을 높인 후 일봉이 꺾일 때 매도했다가 저점에서 재매수해 지분율을 더 높인 후에 주봉이 꺾일 때 매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가치투자이고 장기투자다. 일봉 보며 단타 치면서 일비일희해서는 개미는 죽어나고 증권사만 배 터지는 꼴 난다. 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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