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오크:전쟁의서막’ 이용자 간담회 19일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오는 19일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크:전쟁의서막(이하 오크)' 이용자(유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크는 총 108종 클래스(직업)과 다양한 꾸미기(커스터마이징) 요소, 360도 자유비행 등 높은 자유도의 콘텐츠를 갖춘 MMORPG로 작년 11월 출시 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 후 처음으로 대규모 이용자들이 모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5대5 격투장 방식으로 진행하는 길드대항전을 포함해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현장에서 오크 신규 업데이트 발표도 예정돼 있다. 이용자 간담회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겐 다양한 선물과 함께 한정판 칭호도 지급된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작년 11월에 출시한 오크에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이번 유저간담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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