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케어’가 보호하던 개와 고양이 상당수를 몰래 안락사시켰다는 내부 직원의 폭로가 나왔다. “박소연 대표의 지시를 받은 간부들을 통해 은밀하게 이뤄졌다”는 안락사는 “‘치료하기 힘든 질병’이나 ‘순치 불가능할 정도의 공격성’ 등 합당한 이유가 아니라 ‘보호소 공간 부족’”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이 직원은 왜 제보에 나서게 됐는지, 보호고 공간이 부족한데도 왜 무리한 구조에 나서게 됐는지, 그 이유들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박선하 피디 salud@hani.co.kr
기사로 보기 ▶동물보호단체 ‘케어’, 구조한 개·고양이 수백마리 안락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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