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신화 RPG ‘신세계’ 15일 정식 서비스…사전예약 70만 돌파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사전 예약 70만명을 넘어선 환생신화 RPG ‘신세계’를 오는 1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한다.

‘신세계’는 지난 12월 21일 브랜드 페이지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 8일 7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신세계’는 중국의 완미세계가 개발한 동양 판타지 컨셉의 모바일 RPG로 서유기, 봉신연의 등 중국 고전과 동양 설화에 나오는 각종 영웅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방대한 세계관과 함께 3D 애니메이션, 풀보이스 그리고 PVP, PVE 등의 콘텐츠로 중국에서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 출시 후 줄곧 상위권에 랭크됐다.

플레이위드는 ‘신세계’의 음성 및 자막 등을 한글화 작업을 통해 보다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웹툰 ‘신과함께’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하고 있다.

15일 출시 당일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들에게 ‘신과함께’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인 덕춘 캐릭터를 포함해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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