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로스트아크’, 첫 번째 대륙 업데이트 ‘로헨델’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는 PC MMORPG ‘로스트아크’의 첫번째 대륙 업데이트 ‘로헨델’을 공개했다.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리샤의 편지’ 코너를 통해 공개된 로헨델은 로스트아크 세계의 서쪽 바다에 위치한 마법과 정령들의 땅이다. 게임 내 마법사 클래스의 프롤로그가 진행된 지역으로 일부만 공개됐던 것과 달리 정식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통해 대륙 전체의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로헨델 지역에서는 새로운 종족인 ‘밤보족’이 등장하며 새로운 형태의 던전 및 다양한 즐길거리들도 추가될 예정이다. ‘프로키온의 장막’으로 막혀있는 로스트아크의 서쪽바다와 동쪽바다를 이어주는 최초의 정기선 ‘클레멘티아’도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지원길 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새로운 대륙과 거기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을 곧 선보여드릴 계획”이라며 “이번 리샤의 편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 외에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론칭 후 첫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