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백아연, 결혼 8개월 만에 임신 알려…"용띠맘 됐다, 성별은 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사진=가수 백아연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백아연이 결혼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고 적고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백아연은 "벌써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다"라며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다.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백아연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셀카와 임신부 배지를 단 가방을 멘 모습도 공개했다. 확연히 드러나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백아연은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임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1993년생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