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오늘(4일) 검찰에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 6부는 오늘 오전 10시, 김 수사관을 참고인으로 불렀습니다.
검찰은 김 수사관을 상대로 실제 민간인 사찰이 이뤄졌는지,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 새해 달라지는 것들
▶[마부작침] 국민청원, 1만 개당 2개꼴로 답변했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