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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홍준표, 유튜브 구독자 10만 자축…“삼류 패널·시사 농단 방송 압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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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홍준표 전 대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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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의 구독자 수 10만 명 돌파를 자축했다.

홍 전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밤 구독자 10만이 넘었고 조회 수가 200만이 넘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 현재 TV홍카콜라는 초창기라서 방송 작가도 없고 글을 써주는 사람도 없고, 더구나 제가 프롬프터 보고 읽는 방송이 아니라 즉석 멘트로 원고 없이 하는 방송”이라며 “그러다 보니 가끔 놓치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녹화로 하지만 처음부터 논스톱으로 찍어서 제 말은 편집 없이 바로 내보낸다. 그래서 1인 미디어”라며 “앞으로 전문가인 자원봉사자가 더 많이 모이면 방송의 품질이 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 전 대표는 “삼류 패널 데리고 시사 농단이나 하는 어용 방송들보다 TV홍카콜라가 이들을 압도하는 날이 올 것”이라며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날이 올 것이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9일 홍 전 대표는 유튜브 채널 ‘TV 홍카콜라’를 만들었다. ‘TV 홍카콜라’는 24일 오전 11시 기준 구독자 수 약 10만 7000명이다. 게재된 영상은 모두 19개로, 총 조회 수는 약 225만 5600건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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