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코브 워터하우스 '온천 해맞이' 인기

새해 첫날 '일출&떡국' 이벤트 진행

아난티 코브 ‘워터하우스’ 해맞이/ 사진=아난티 제공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온천욕을 즐기며 새해를 맞이하고 떡국도 먹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다.

부산 기장의 아난티 코브는 2019년 1월 1일 ‘새해 일출&떡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장소가 끝내준다. 이곳 온천장인 ‘워터 하우스’다. 100% 온천수를 이용하는 워터 하우스는 겨울에도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 약 2000평 규모로 동·서양 온천의 장점들을 모아 놓은 실내탕과 노천탕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다 여느 호텔과 달리 투숙 여부에 상관없이 이용 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난티 코브는 새해 첫날 워터 하우스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특별 운영하다. 온천 해맞이 기회는 물론 방문객들에게 떡국까지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아난티 코브 홈페이지 내 ‘특별한 제안’을 통해 할 수 있다. 성인 4만5000원, 어린이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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