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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대표(왼쪽)와 퇴직연금개발원 홍경식 대표(오른쪽)가 18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푸르덴셜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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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은 발전적인 은퇴 문화형성을 위해 퇴직연금개발원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표준화된 은퇴 설계 콘텐츠 개발 및 대국민 홍보 △은퇴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 △은퇴 교육 세미나 등 은퇴 설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은퇴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한국인들의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대국민 복지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대표(왼쪽)와 퇴직연금개발원 홍경식 대표(오른쪽)가 18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박선현 기자(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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