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나흘 만에 입 연 최태원 "심려끼쳐 죄송, 진실 바로잡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이 나온 뒤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SK가 성장해온 역사를 부정했다"며 불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대법원 상고심에서 또 한번의 치열한 다툼이 예상됩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 위자료 20억 원, 재산분할 1조3천808억 원을 지급하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온 지 나흘 만에 최태원 SK 회장이 입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