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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소자본 창업으로 안정적 수익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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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선명희피자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국내 경기가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창업시장도 얼어붙고 있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시장은 창업 비용이 적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주목하고 있다.

일자리 제조산업이라는 모토로 시작한 자가제빵 선명희피자는 시기와 계절을 타는 유행아이템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으며, 10년 이상의 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 노하우로 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6년 면목동에서 ‘정통손피자’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선명희피자는 손으로 도우를 직접 만들겠다는 창업자의 의지가 이어져 오늘의 자가제빵 선명희피자가 되었다.

자가제빵 선명희피자는 판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매장, 포장, 배달 시스템을 통하여, B급 상권에서 다양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냈다.

판매 채널이 하나만 있는 것보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채널을 확장해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창업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초보 가맹점주들도 운영 가능한 최상의 구조가 시스템적으로 만들어져야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적다.

자가제빵 선명희피자는 온라인 상에서 재료를 아끼지 않는 피자로 입소문이 나 있다. 국내산 진도 흑미를 사용한 도우와 토핑을 아끼지 않아 맛있는 피자로 알려졌으며, 본사는 더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R&D 센터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 빠른 배송 시스템과 소량발주가 가능한 물류시스템을 정착시켜 가맹점주들에게 재고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관계자는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의 데이터를 분석해 점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점주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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