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스마트폰 등의 미디어 이용시간이 6시간 이상으로 과도한 사람은 2시간 미만인 사람보다 비만 위험이 1.4배 더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디어 이용시간은 2시간 미만 16.5%, 2시간 이상∼4시간 미만 37.4%, 4시간 이상∼6시간 미만 26.0%, 6시간 이상 20.1%로 각각 집계됐다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신지형 박사팀이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마약류 의약품 취급내역을 보고하면서 단순 한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유예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단순 실수로 마약류 취급내역을 잘못 입력하는 경우 △보고 과정에서 일부 누락하거나 착오로 잘못 보고한 경우 △시스템 오류로 일부 미보고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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