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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북한 “미국의 최대 압박, 비핵화 길 영원히 막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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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6일 미국이 고강도 제재를 통해 자신들의 핵포기를 압박한다면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에로 향한 길이 영원히 막히는 것과 같은 그 누구도 원치 않는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미국은 ‘최대의 압박’이 우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라도 깨닫고 싱가포르 조미(북미) 공동성명 이행에 성실하게 임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효상 기자 hs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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