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이주노동자의 날 “불법인 사람은 없다”
권도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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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은 2018년 ‘세계이주노동자의 날’이었습니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는 이주노동자 등이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들은 “불법인 사람은 없다”며 이주노동자들의 노동권과 인권 실현을 촉구했습니다.
■“이주노동자는 노예가 아니다”
권도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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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주노동자의 날’ 맞이 기자회견에선 다양한 구호가 등장했는데요. 이들은 ”이주노동자는 노예가 아니다”라며 “모든 이주노동자 노동권 보장하라” “숙식비 강제징수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하얀 경복궁
이준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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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내린 눈으로 서울 경복궁이 하얗게 덮였습니다.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하얀 경복궁’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한복입고 경복궁 찾은 관광객들
이준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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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 중에는 한복을 입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하얀 눈과 한복이 참 잘 어울리네요.
■망치로 쳐도 깨지지 않는 안경?
김기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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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아이닥안경에서 PC(폴리카보네이트 방탄)안경 렌즈 ‘블루디안’ 론칭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 렌즈는 기존 플라스틱 안경 렌즈에 비해 두께가 30% 이상 얇고 무게는 10% 정도 가벼우며, 강화 유리 렌즈와 아크릴 렌즈보다 각각 250배, 50배 강해 활동적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안경 착용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벤트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렌즈를 망치로 두드려 보았습니다.
박순봉 기자 gabg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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