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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르노삼성, 협력업체와 상생 나서…'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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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지난 14일 부산 한화리조트 마나롤라 홀에서 개최된 2018 르노삼성차 동반성장 아카데미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협력업체들과 상생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르노삼성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4일 부산 한화리조트 마나롤라 홀에서 140여명의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르노삼성과 협력업체의 공정한 거래 문화정착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반성장 아카데미에서는 ▲성과공유제도 이해와 사례 ▲기업간 공정거래 사례와 법률 ▲중소기업 기술보호전략 수립 및 보안교육 ▲동반성장 지원제도 교육 ▲르노삼성자동차 사업 현황 및 신규 프로젝트 정보 공유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협력업체의 기술 보안 교육과 대·중소기업간 R&D 및 과제발굴 지원사업,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지원제도 등 기술력 향상과 보호를 위한 교육도 열렸다.

황갑식 르노삼성 구매본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르노삼성자동차 생산성과 품질력은 협력업체와 지속적인 상생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동반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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