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둥지탈출 시즌3' 송종국 전 아내 박잎선, 아들 송지욱에 분노 후 눈물 보여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사진=둥지탈출 시즌3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둥지탈출 시즌3'의 송종국 전 아내 박잎선이 아들 송지욱의 댓글 발언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송지욱이 누나 송지아의 친구들과 놀지 못하게 되자 “댓글 달 거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잎선은 “어디서 그런 나쁜 말을 배웠냐”라고 언성을 높였다.

송지욱은 “나쁜 말 안하려고 했는데 왜 나쁜 말을 한다고 하냐. 어차피 달 줄도 모른다”라고 답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잎선은 “댓글이라는 말에 예민하다. 저는 안 보는 쪽이긴 한데 애들이 보면 상처를 받을까 봐 못 보게 한다. 애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었다. 저때 알았다. 지욱이는 훨씬 순수했다”라고 털어놨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