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통일준비위원회가 최근 모임을 갖고 교단 산하 기관이 연합해 통일운동을 모색하는 포럼을 열기로 했다.
예장합동 통일준비위원회는 총신대 평화통일연구소와 GMS 북한위원회가 참여하는 통일포럼을 내년 2월 14일 총신대학교에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장합동 통준위는 또, 올해 전국적으로 진행했던 평화통일기도회를 내년에도 계속하고, 탈북 신학생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교회 대북사업 단체들과도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대북 사업 현장 방문도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