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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업추진은 내년 예산으로 편성된 21.5억원으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내후년부터 본격 착공할 예정이다.
남양주국제유소년 축구센터는 당초 정부안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조응천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신규 사업으로 확정한 것이다.
국제 유소년 축구센터 조성으로 인한 경제적 유발효과는 타당성 분석자료에 의하면, 향후 30년간 약 4000억원대, 고용유발효과도 약 4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조응천 의원은 “남양주 국제 유소년 축구센터는 단순한 축구장이 아닌, 전국에서 남양주를 찾아오게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고, 남양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룰 하나의 마증물이 될 것” 이라면서 “유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조광한 남양주시장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ks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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