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KT IS·KT CS, '콜센터품질지수' 평가서 4년 연속 유·무선 동시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T그룹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KT CS는 ‘2018 콜센터품질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유·무선 동시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선비즈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KT CS 동작2 무선센터의 컨설턴트들. /KT 제공



콜센터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상담환경·전문성 같은 총 7개 평가항목으로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종합 평가하는 지수다.

KT 측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유·무선 분야 동시 1위를 달성했다"며 "고객 이용패턴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콜센터 이용 편의성 증대와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KT고객센터는 고객이 묻기 전 특정 서비스를 제안하는 차별적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휴대폰 분실신고를 하면 따로 문의하지 않아도 임대폰 신청방법을 설명해주는 식이다.

김진철 KT IS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별 기자(ahnbyeol@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