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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광동제약, 백혈병·소아암 환아 위한 헌혈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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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16일 서울 서초구 본사 3층 강당에서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2018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광동제약 임직원들은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했다. 광동제약은 이달 말까지 사내 캠페인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임직원들의 헌혈증 기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회사의 임직원 가족들이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400여 장을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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