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역시! 살아있네!…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릿 댄스 진수 보여줘”

산다라박이 댄스머신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이 11일 오후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스트릿 댄스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호텔은 그 유명한 세 개의 타워와 거대한 스카이파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서 촬영된 산다라박의 최신 영상은 도시의 현대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이 댄스머신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사진=산다라박 SNS

영상 속에서 산다라박은 ‘팀 다라 인’과 함께 역동적인 스트릿 댄스를 선보이며, 마치 도시의 펄스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댄스 영상이 게재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열정적인 댄스와 퍼포먼스를 칭찬하는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산다라박이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스트릿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이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한 예술가로서 계속해서 자신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다.사진=산다라박 SNS

이 영상은 산다라박이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한 예술가로서 계속해서 자신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도시 경관과 함께 그녀의 예술적 재능이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그 주변의 아름다운 산책로는 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그 매력을 발산하며, 산다라박의 국제적인 매력과 함께 싱가포르의 모던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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