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경찰연구학회, 한국 범죄분류 세미나 개최

통계청 '제3회 한국범죄분류 공동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이창무 중앙대학교 교수가 16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통계청-한국경찰연구학회 공동주관 '제3회 한국범죄분류 공동세미나'에서 '범죄통계의 허와 실'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통계청 제공] photo@yna.co.kr (끝)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통계청은 한국경찰연구학회와 16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제3회 한국 범죄분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죄명과 국제범죄 분류 간 연계성을 분석한 1차 연구 결과를 토대로 통계작성 타당성 점검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됐다.

통계청 '제3회 한국범죄분류 공동세미나' (서울=연합뉴스) 황의갑 한국경찰연구학회장이 16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통계청-한국경찰연구학회 공동주관 '제3회 한국범죄분류 공동세미나'에서 축사하고 있다. [통계청 제공] photo@yna.co.kr (끝)

통계청은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범죄분류 개발과 범죄통계 발전 전략 수립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관련 부처·기관과 범죄분류 개발 과정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세미나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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