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오늘의 매일경제TV] 한국 자동차 산업, 희망은 있는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서정희의 경제펀치 (16일 오전 11시 30분)

한국 제조업의 대들보, 현대자동차의 어닝쇼크가 한국 경제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시장 컨센서스의 3분의 1 수준인 2800억원은 전년 동기 1조2000억원에 훨씬 못 미치는 것은 물론 2010년 이후 최악의 실적이다. 문제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완성차 업계 전체가 깊은 부진의 수렁에 빠지고 있다는 것. 일각에선 신흥국 환율 쇼크.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을 꼽지만 고질적인 '고비용 저효율' 구조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게 지배적인 의견이다. 위기의 2018년 자동차 산업, 희망은 있는가? 이번 주 '서정희의 경제펀치'에서는 김수욱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함께 자동차 산업의 전망을 진단해본다. '서정희의 경제펀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매일경제TV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