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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공급 부족한 김해 삼계동서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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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김해북부 한라비발디 조감도 [사진제공: 김해북부한라비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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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삼계동에서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가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8층, 5개동 총 396세대 중 103세대가 일반분양분이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 및 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삼계동에서 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가는 3.3㎡당 970만~1020만원(확장비 제외)이다

삼계초·중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분성고교와 분성여고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김해 신세계백화점, CGV, 이마트, 홈플러스가 있고 해반천과 연지공원 등 친환경 요소도 많다. 단지 내 2개소에 미세먼지제거기 에어워셔를 설치하고,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과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각 세대에는 드레스룸과 알파룸, 팬트리 등을 제공하고, 로이유리와 LED 조명으로 시공될 예정이다. 또 정전 시 세대 내 중요부위에 안전하게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APU와 전동식 빨래건조대, 주방액정 TV폰, 욕실 스피커폰, 초고속 정보통신, 홈네트워크 시스템, 주차정보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도 도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삼계동은 국도 58호선 무계-삼계 북부우회도로 개통 예정으로 교통호재도 있고, 학세권과 숲세권, 역세권, 조망권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만큼 주변 지역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과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에 마련돼 있으며,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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