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해 국적을 변경해 병역 의무에서 벗어난 '병적 제적자'가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에 유독 많았다는 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병무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대한민국에서 다른 나라로 국적을 변경(상실+이탈)해 병적에서 제적된 사람은 총 4천396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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