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미국 재무부는 미국의 무역적자를 악화시킨다며 중국, 한국 등 6개국을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다.
미국 재무부는 매년 4월과 10월에 환율보고서를 발표하며 이 때 환율조작국 , 관찰대상국을 지정한다.
미 재무부는 이날 발표한 환율보고에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국가는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중국, 독일, 인도, 일본, 한국, 스위스 등 6개 국가를 관찰대상국으로 명시했다.
미 재무부는 중국이 수출을 늘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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