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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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세종시 부강면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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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 13분쯤 세종시 부강면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내부 1987㎡, 샌드위치 패널 공장 1개 동을 모두 태웠다.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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