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이웃사랑 실천 139명 ‘나눔국민대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나눔국민대상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 박영애 씨

보건복지부는 16일 오후 3시 KBS 신관 공개홀에서 박능후 장관과 정필모 KBS 부사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나눔실천 유공자, 나눔 단체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7회째를 맞은 올해는 자원봉사, 기부, 헌혈, 장기기증, 멘토링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139명이 수상했다. 26년간 결손가정과 저소득 소외계층 등에 대한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해온 박영애 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고, 25년간 무료급식,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족과 함께 해 온 황광자 씨, 암 투병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김필만 씨가 국민포장을 받았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