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간식 준비가 부담스러울 때는 가까운 편의점에 들르는 것도 좋다. 식음료업계에서는 건강한 원료를 사용해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주고, 휴대가 용이한 테이크아웃 스낵킹 제품들을 편의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씨앗의 힘으로 든든하게 속 채우는 '아데스(AdeS)'
코카-콜라사 아데스(AdeS) |
코카-콜라사 ‘아데스(AdeS)’는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있어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씨앗음료다.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210㎖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휴대하기 간편해 야외 활동 시 섭취하기 적합하다.
아데스는 아몬드의 깔끔한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 2종으로 출시됐다. 편의점 외에 올리브영 및 대형 마트에서도 살 수 있다.
◆한입에 쏙 넣는 스낵치즈 '상하치즈 미니 3종'
매일유업 ‘상하치즈 미니(Mini)’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치즈를 활용한 '칼슘체다', '크림치즈', '스모크 모짜렐라' 3종으로 짜지 않고 고소한 치즈 맛을 살린 제품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미니 3종 |
개별 포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스모크 모짜렐라’는 담백하면서도 쫀득한 모짜렐라와 깊은 풍미의 스모크 치즈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크림치즈’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칼슘체다’는 한 조각에 칼슘 150㎎을 그대로 담았다.
◆제철 재료의 건강한 단맛 담은 '히사야 교토군밤'
히사야 교토군밤은 1등급 밤나무에서 수확한 밤을 사용했으며, 첨가물 없이 가공한 프리미엄 군밤 간식이다.
히사야 교토군밤 |
120℃ 이상의 고온에서 밤이 가지고 있는 수분으로만 쪄내는 ‘가변가압력제법’으로 생산해 밤의 풍미는 최대한 끌어내고, 원재료 본연의 달콤한 맛을 살렸다.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첨가 원칙에 따라 색소, 향료, 감미료, 보존료가 일체 첨가되지 않아 건강하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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