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화려함 국향의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는 국화 74종 1만1000여 그루와 초화류 3만4500여 그루, 야생화 150여 그루가 전시된다.
특별 전시로 대통령기록관에서 남북정상회담 사진 70여 점과 도내 미술작가의 작품 60여 점도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난타와 K팝 댄스, 태권도 시범, 통기타, 7080밴드, 국악밸리, 성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국화차 시음, 발 마사지, 궁중의상 체험, VR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청주=김을지 기자 e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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