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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도시가스 회사분할 결정…지주·도시가스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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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류범열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서울도시가스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도시가스 사업부문과 투자 사업부문을 분할해 도시 가스 사업부문은 서울도시가스(가칭)로 재상장하고, 투자 사업부문은 에스씨지지주(가칭)로 변경상장해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서울도시가스는 1983년 11월에 설립돼 1995년 8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도시가스 공급업체로 서울도시개발 외 36인이 63.6%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3439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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